[코드스테이츠 GMB 10기] week1(수)_과제
비전공자의 그로스마케팅 도전 블로깅... continued
한 일:
- 내가 선택한 브랜드의 4P 구성요소 분석
- 내가 선택한 브랜드의 최초 런칭 때 활용한 퍼소나는?
- 퍼소나를 토대로 사용자 여정 지도 초안 작성
Part 1.
4P
- 시장에서 자사에 관한 4가지 요소를 분석하는 Frame
- Positioning을 형성하기 위한 전략
(1) 펫프렌즈의 4P 구성요소 분석
- Product : 고객에게 전달되는 제품/서비스 등의 '혜택' 총칭
- 당일배송
- 반려동물 전문사와 24시간 상담 가능
- '후기 댓글 기능' 도입
- AI 맞춤상품 추천 서비스 (방siri, 몽siri)
- 김명철 스타 수의사 영입(고양이 전문) > PB제품 개발
- 등급별 적립율 % 증가 + 할인 쿠폰팩 증정
- Price :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부담하는 가치 (생산원가, 유통비용, 판매 수수료 등)
- 배송비용
- 2만원 이상 = 무료배송
- 2만원 미만 = 2,500원(도서 및 산간지역도 동일)
-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추가 적립
- 배송비용
- Place : 제품/서비스를 판매하거나 유통하는 모든 채널
- 온라인 플랫폼
- Promotion : 판매 촉진을 위한 모든 활동
-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
- SNS :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블로그 체험단
- 앱 내 이벤트 : '펫프툰 사연 모집', '1+1, 1+2, 사은품 증정', '품절되면 판매 종료!' ...
- 현대백화점 모바일 카드 제휴
-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제휴
Part 2.
Persona
"허상이 아니라 실제 소비를 하고 있는 진짜 고객, 즉 사람의 모습과 생각, 감정, 욕구 등을 떠올리면서 일 할 수 있다는 지점에서 '고객 관점의 사고'를 할 수 있게 한다. 마케터에게 가장 중요하면서 어려운 것은 '주는 사람이 아닌, 받는 사람, 즉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보기'다."
= 브랜드/서비스를 사용할만한 사용자를 가상의 인물로 대표하는 것.
(1) 펫프렌즈가 서비스를 최초에 런칭할 때 활용한 퍼소나는?
초기 펫프렌즈의 사업 모델은 지금과 달랐다.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병원, 훈련소, 용품 등의
정보 제공이 목적이었다.
그러다 고객의 니즈에 반영하여
반려동물용 사료, 간식, 패드 등 용품들을
주문 1시간 만에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를 출시했다.
모바일 반려동물 O2O 서비스였으며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지역을 시작으로한
'펫프라이더' 서비스였다. 🔻🔻
- Who are they? 어떤 사람들인가?
- 펫프렌즈의 초창기 퍼소나는 "반려동물의 사료가 갑자기 떨어졌을 때 놀란 심정의 반려인"이다.
- 아래 '참고 자료'에 있는 김창원 대표의 인터뷰 내용이다.
- 사람도 가끔 너무 바쁘다보면 햇반이, 라면이 언제 떨어졌는지 모를 때가 있는 것처럼, 반려동물의 사료도 미리 준비해두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캐치한 것이다.
- What do they do? 어떤 행동을 하고, 무엇을 기대하는가?
- 사료가 떨어졌다는 걸 깨달으면
- 급하게 주변 마트나 반려동물 용품 판매점에 가겠지만, 만약 휴일이라면
- 배달한 사료가 도착할 동안 주변 반려인에게 소량의 사료를 부탁 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 해결한다고 해도 마음 한켠이 계속 불편할 것이다.
- 사료가 떨어졌다는 걸 깨달으면
- Why is that? 그렇게 행동하는/기대하는 이유는?
- 반려동물은 가족의 한 구서원이며 요즘에는 pet humanization(사람 대우 현상)이 보편화 될 정도로 애정을 쏟는 반려인들이 많아졌다.
- 즉, 아무 사료나 먹이고 싶지 않을 마음이 클 것이기 때문이다.
- How does it impact them? (희망 사항이 이뤄지면) 그들의 일상은 어떻게 변하는가?
- 당시 펫프라이더는 새벽 3시까지 운영했으며
- 주문 후 1-2시간 내로 배송을 해주어 사료 떨어진걸 늦게 깨달아도 기존의 사료를 챙겨줄 수 있게 된 것이다.
- 펫프라이더를 이용하면 굳이 미리 사서 창고에 둘 필요도 없고, 유통기한도 신경을 덜 쓸 수 있게 되었다.
김창원 대표는 펫프렌즈를 반려동물계의 '공동 육아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포지셔닝 했다.
소비자(반려인)와 이용자(반려동물)가 다르기 때문에 부모와 아기를 비유한 것이다.
또, 아기와 반려동물은 공통적으로 말을 못하기 때문에
반려인과 부모의 역할이 크며
펫프렌즈가 반려인의 초점에 맞춰 생각을 한 덕분에
큰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퀵배송 서비스를 더이상 진행하지 않는다.
대신 '심쿵배송'을 도입해 세 가지 시간대로 배송을 진행한다(결국은 당일배송)
User Journey Map
고객의 여정을 표 또는 그림으로 정리한 맵
사용자 여정을 파악하기 전에
- persona,
- 시간의 척도
- 고객 접점에 대한 이해,
- 고객 경험이 바뀌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문제를 문제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너무 맞는 말...)
즉, 문제를 문제라고 명확하게 인지하는 것,
사용자의 경험을 섬세하게 다루어 보는 것,
그 안에서의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정확히 짚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2) 퍼소나를 토대로 고객 여정 지도 (User Journey Map) 초안 작성해보기
목표 고객의 퍼소나 / JTBD
- 필요한 반려동물 용품 빨리 받고 싶어
- 새로운 용품 나온 거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 너무 늦은 밤이지만 우리 아이 상담이 필요해
고객이 제품/서비스를 이용할 때 경험하는 것을 페이지 단위로 이미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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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인지 단계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반려동물 쇼핑몰을 서칭했는데 펫프렌즈가 제일 위에 떠서 보게 됨
- 친구가 펫프렌즈 어플 사용하는 것을 봄
→ 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봤는데, 이 어플 정말 사용하는 사람이 있군!
- 제품 인지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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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첫 경험 단계(설치, 회원가입 등)
- 서칭하면 제일 상단에 뜨고
- 평점도 꽤 좋고
- 내 친구도 쓰는데
- 나도 이 어플 사용해볼까?
- 제품 첫 경험 단계(설치, 회원가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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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이용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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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가 생각보다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있는 느낌인걸, 심지어 캐릭터 귀여워!
- 가입했던 5천원 쿠폰을 받았어!
- 방시리 > 맞춤 추천 메뉴가 있어서 나와 비슷한 고객들의 관심도를 알 수 있어!
- 해외직구 용품이 무료배송이야!
- 펫프툰에 사연 올릴 수 있어! 내 반려견 자랑할 수 있는 기회다!
- 24시간 채팅 상담이 있어서 새벽에도 문제 없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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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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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할수록 더 많은 혜택이 있잖아?
- 내 반려견과 비슷한 후기를 찾아볼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해!
- 다른 사람 후기에 댓글도 달 수 있어서 선구매자에게 직접적으로 물어볼 수 있어!
- 신상은 나를 늘 설레게 하지...! 새로운 용품 정보 얻기에 딱인걸?
- 체험단을 신청해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도 있네? 내 반려견에게 맞는 제품인지 확인하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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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은 이탈 단계
- 휴대폰 인증이 잘 안돼
- 너무 많이 쇼핑하게 돼, 중독적이야
- 당일배송이 안되면 어떡해?
- AI 추천을 해주긴 해도 브랜드가 너무 많아서 고르는 데 오래걸려
- 혹은 이탈 단계
Solution 구상
- e.g. 갑작스런 택배사와의 문제, 날씨 문제 등으로 당일 배송이 안 되는 날
- 첫 페이지에 공지 띄우기
- 카톡플친으로 공지 보내기
- 브랜드가 너무 많아서 고르는 데 오래걸리는 문제 (특히 사료)
- 브랜드 메뉴를 추가하여 브랜드 별 특징을 정리 해주는 방법
블로깅 과제2 끝-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