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GMB 10기] 7주차_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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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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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지나온 모든 나의 문제-해결 과정 기록

 

[1] 실패 및 성장 관점

이번 주는 1차 광고를 토대로 작성한 중간 보고서를 다른 팀과 공유하여 피드백을 받았고, 3차 광고 계획을 했다. 

날짜	학습/업무
08/08(월)	- 오전 팀플 ㄴ GA 목표 설정 (인스타 슬라이드 클릭, 지난 뉴스레터 클릭) ㄴ 지난 뉴스레터 홈페이지에 링크 추가 - 팀별 중간 보고서 발표 및 피드백 (w/ 커피탈) - 오후 팀플 ㄴ <한산> 뉴스레터 마지막 수정 및 가짜 발송
08/09(화)	- 오전 팀플 ㄴ 대시보드 공유 및 논의 ㄴ 2차 광고 마케팅 현황 시트 준비 ㄴ 설문조사 & 인터뷰 기획 - 오후 팀플 ㄴ 설문조사 & 인터뷰 기획 - 선배 멘토 피드백 및 QnA (19시반)
08/10(수)	- 오전 팀플 ㄴ 선배 멘토 피드백 반영 (설문지에 원하는 발송일/시간 추가) ㄴ 설문지 이메일 발송 (11시) - 오후 개인 시간 ㄴ 트루먼쇼 인스타 피드 디자인 ㄴ 포트폴리오 ㄴ 1차 광고분석 성과 인사이트 작성하기 ㄴ 16시 QnA 세션 참석
08/11(목)	- GMB 선배 강의 ㄴ 첫 기업과의 협업에서 얻을 수 있는 것 - 오후 개인 시간 ㄴ 트루먼쇼 인스타 피드 디자인 ㄴ 포트폴리오 ㄴ 1차 광고분석 성과 인사이트 작성하기

2차 광고의 성과가 아직 미미하다.
그럼에도 구독자는 꾸준히 성장세이다.
더 지켜봐야겠지만 우리의 목적인 CTR 증가는 실패한 듯하여 3차 광고 기획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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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료들과의 협업 관점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능률과 관련한 문제-해결)

우리 팀은 커뮤니케이션이 아주 원활하다고 생각한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서로 끊임없이 알려주고, 놓친 부분은 다시 리마인드 해주는 등 check&check가 잘 이루어진다.
대부분 말을 많이 하지만, 다 필요한 말들을 많이 하는 편이고
두 명이 주도적이긴 하지만, 덕분에 일 진행이 원활한 것도 있다. 👏🏻👏🏻

​매 회의가 시작할 때 '오늘은 ~~ 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야 한다.'로 시작하고
끝나면 '놓친건 없는지' 확인한다.
그러고 나서 '다음 회의까지 각자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정하고 깔끔하게 5-6시에 칼퇴. ㅋㅋㅋ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서로 눈치 보느라 해야 할 말을 안 하지 않아서'이다.
그래서인지 문제가 있더라도 다들 솔직하게 언급하고 금방 해결된다.

우리처럼 이렇게 친해진 팀이 또 있을까? 궁금하다.
이제 팀플은 1주일 남았는데 그 다음부터 혼자서 과연 잘 해낼 수 있을 지 걱정 반 설렘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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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신적/심리적 관점 (스스로 발견한 취약했던 부분 혹은 성숙해질 수 있던 모먼트)
👏🏻YES👏🏻

내 의견 전달을 피하지 않는 내 모습이 좋다.
원래의 나는 눈치를 많이 보기 때문에, 사람들의 한마디를 놓치지 않으려 애를 썼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들어야 할 것만 선택적으로 듣는 것 같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덜 받고 놓친 부분이 있다면 다시 물어보면 되니까 문제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광고 성과 분석 데이터와 차트 만드는 능력은 있지만, 
아직 인사이트를 생각해 내는 방법이 익숙하지 않다. 
사실 어떤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지에 따라 차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나는 순서가 뒤집혔다... 
아직 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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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몰입 관점 (얼마나, 어떻게까지 몰두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는지)

주차별 일정	몰입 부분 (대부분 다같이 함)
프로젝트 서비스 전략 기획	영화&드라마 관련하여 고객의 pain point가 뭘지 함께 고민함. 누군가 '심오하게 아는 척 하기'라는 아이디어를 냈고, 여기서 더 살을 덧붙이자는 방향으로 감
고객 정성조사 및 인싸이트 도출	기본 뉴스레터 리서치, 경쟁사 분석, 고객여정지도를 그리는 등 pain point를 살려 우리가 무엇이 궁금하고, 어떤 인사이트를 도출해내야 할지를 정한 후 정성조사 질문들 작성함
랜딩페이지, 광고 콘텐츠 기획	랜딩페이지(아임웹) 완성, 스티비 완성, 1차 광고 소재 ㄴ 한 캠페인 - 소재 8개 (10만원) ㄴ 추천 / 분석 문구, 글이 많은 소재, 필르미가 없는 소재
데이터 트래킹 및 개선포인트 도출	• GTM 입력, GA와 연동, 광고 소재별 UTM 입력, 메타 비즈니스 이벤트 관리자 픽셀 입력. • 홈페이지에 [지난 뉴스레터 보기]란이 아직 coming soon이어서 눌러도 아무것도 없어서 발송하지 않을 뉴스레터로 채우기 위해 이번주에 가짜발송을 했다. 그리고 새롭게 GTA를 심었다. • CTR이 높진 않았지만 CVR이 높아서 결과적으론 구독자를 많이 이끌었다. 2차 때는 CTR에 조금 더 집중하기 위해 AB test를 진행할 예정이다. • 한 세트에 소재가 너무 많았어서 빛을 못 본 소재들 몇개도 재노출 시킬 예정이다.
고객 관련 인싸이트 및 다양한 채널 기획 시도	• 인스타vs페이스북 = 인스타 피드 광고에서 행동이 확실하게 많았다. 특히 인스타 스토리(그 다음으로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 광고)를 통해 본 고객들이 많았어서 2차 때는 스토리를 위한 디자인도 따로 할 예정이다. • 남녀 비율은 비슷했으나 남성이 조금 더 많았다. 그리고 2030이 가장 높았어서 2차 때는 타겟층을 18~39세로 줄이기로 했다. • 광고 시안 중 [영화 분석] 해준다는 문구가 [영화 추천] 문구보다 인기가 좋았다. (하지만 노출 기간과 예산이 현저히 적었기 때문에 바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 상대적으로 글이 많은 광고는 바로 넘기는 편이다.
2차 랜딩페이지, 광고 콘텐츠 기획	랜딩페이지(아임웹 - 지난 뉴스레터 링크 활성화), 스티비(웰컴메일, 가짜발송, 진짜발송), 2차 광고 소재 (검토 중) ㄴ 1차에서 효자였던 B 시안의 AB test 광고 세트1 (43,000원) ㄴ 1차에서 빛을 못 봤던 ACD 시안 광고 세트2 (57,000원) = CTR 높이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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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목표를 SMART 하게 수립해본다.

Specific (구체적인 목표)	기업 협업 할 지, 학습 병행할지 정하기
Measurable (측정 가능 목표)	• 인스타 피드 일주일에 3개 올리기 • 3차 광고 소재 디자인 (색다르게) • 고객 설문조사 및 인터뷰 인사이트 정리      •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뉴스레터를 개선할 것이다. • 최종 보고서 작성 시작
Aligned (팀 목표와 연결)
Realistic (실현가능한 목표)	• 매주 금요일 오전 뉴스레터 발송 • 화/목/토 인스타 피드 업로드 • 구직 및 학습 병행 4주 or 기업협업 (미정)
Timely (기한 부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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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고생했다 🖤
필름통 파이팅!